[뉴시스] 완주군 농촌인력 토론…“외국 인력, 이웃으로 인식 전환 필요”(12.19)

24-01-03 by 전국농어업회의소

19일 완주군은 농어업회의소(회장 송병주)가 주관해 최근 완주군 농업인회관 3층에서 ‘농업·농촌 인력부족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10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조원지 전북연구원 박사와 차민경 아시아의 친구들 소장이 발제자로 나서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정책동향’과 ‘마을에 새로운 사람들이 온다’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차민경 소장은 “마을에 들어온 외국인근로자들이 5개월 동안 머물러 살아가는데 단순한 인력으로 생각지 말고 사람이 마을에 들어온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eb283f8f5a4603821b539949f266341_1704258054_5495.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