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부터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2대 총선에 대응하는 지역 회의소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농어민은 유권자로서 국회의원 출마자의 농업 비전과 정책을 묻고 들을 권리가 있습니다. 

당진시농어업회의소는 3월 28일(목)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농업정책 대담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현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습니다.

공정한 토론회 진행을 위해 후보자의 공정 토론회 준수 서약서 서약이 있었고,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 농업/농촌 발전 구상 및 공약 등에 대한 후보자 모두 발언에 이어 양곡관리법 개정, 농민기본법 제정 등 사전에 정해진 질문에 대해 후보자 답변이 있었습니다. 참석한 농어민의 질의 응답도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론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협약서 서명이 있었습니다. 

특히 어기구 후보자는 "농어업인단체를 대표하는 농어업회의소를 적극 육성하고, 21대 국회에서 농어업회의소법을 반드시 제정하기 위해 법을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준비하신 

당진시농어업회의소 임원과 사무국, 회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