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입장문] 일부 농민단체 공동으로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을 반대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일부 농민단체들이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을 반대한 것에 당혹감을 넘어 서글픔을 느낍니다. 1998년 전국농어업회의소 설립이 농어업계 내부의 자중지란으로 좌초되었던 쓰라린 역사가 되풀이되는 것은 아닌지 깊이 우려합니다.
이제 현장과 농어업인의 역량과 지혜를 믿고 전향적인 입장에서 21대 국회에서 농어업회의소법 제정해야 합니다.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하고, 농어업인이 농정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세상을 위해 대동단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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